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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로마서 강해11 다 죄인입니다.(롬3:9-18)

by essay2598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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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11 다 죄인입니다.(3:9-18)

 

(3:9, 개정)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3:10, 개정)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1, 개정)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3:12, 개정)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13, 개정)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3:14, 개정)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3:15, 개정)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3:16, 개정)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3:17, 개정)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3:18, 개정)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인간의 죄악 된 본모습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인류 전체가 하나님을 찾거나, 이해하거나, 기쁘게 하는 면이 한 가지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제거하고) 볼 때.. 모든 인간이 참혹할 정도로 부패하고, 타락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암 환자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인식하기 전에는 의사를 찾아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건강하다고 착각하는 동안에는 아무리 훌륭하나 의사가 있다 하더라도 절대로 찾아가지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적으로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의 치료자 되시는 주님을 통해 회복의 은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 죄 아래

본문 9절에 그러면 어떠하냐?”라는 것은 위에서 말한 것 다음에는 무엇이 따라오는가?’라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나으냐?”라는 것은 우리는 그들보다 나은가?’ ‘우리는 자기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내세울 만한 특별한 것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유대인의 특혜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데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은.. 말씀을 그대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 유대인의 특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낫다고 주장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죄가 크던, 작던 우리는 다 죄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이 점을 강조하여 없으며, 없고, 하나도 없도다 선포하고 있습니다.

(3:10, 개정)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1, 개정)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3:12, 개정)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바울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하나도 없도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죄인이라는 사실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점을 명백하게 하기 위해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고 선언했습니다(3:9).

 

보편적 전전 부패

 

바울 10-12절에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 후에 구약의 몇 구절을 인용하면서 이 점을 강조합니다.

(3:10, 개정)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4:3, 개정)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이 구절은 9절을 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의는 죄를 판단하는 기준이므로 의가 없다는 것은 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말씀합니다.

 

(3:11, 개정)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4:2, 개정)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53:3, 개정)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 대하여 영적인 맹인이라고 말씀입니다.

 

로버트 브라우(Robert Brow)종교: 그 기원과 사상이라는 책에서, 원시인들을 연구해 보면 인류는 저급신관에서 고급신관으로 진보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저급신관에서 고급신관으로 진화했다는 것은 인간이 계속 하나님을 찾았다는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언제나 높고 거룩한 하나님으로부터 계속 멀리 도망 다니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아담 이후의 모든 인류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허물이 들어날까 봐 늘 도망 다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참 하나님을 찾지 않고, 그분으로부터 도망을 친 것입니다. 본문이 말한 대로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스스로 하나님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을 치는데, 하나님이 그를 추적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으시고, 부르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6:44, 개정)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65, 개정)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인간의 죄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지성의 죄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의지의 죄입니다. 인간은 이런 죄를 지금까지도 범하고 있습니다.

 

12절의 말씀 또한 (14:3; 53:4) 치우쳐변절과 배교를 말합니다(1:21). 무익하게 되고맛 잃은 소금이나 썩은 과일처럼 되었다는 것입니다.

청세기 6:5에는 (6:5, 개정)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그 마음의 생각이라는 구절을 통해서 죄의 본질이 내면적인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모든 계획이라는 구절과 또한 항상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한 죄인 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죄의 본성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되는 것입니다.

(3:12, 개정)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 어떤 생각이 나십니까?/ 버지나 지하철을 타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과학박사들이 수두룩하고 그들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대형교회에 많은 성도들 중에 의인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까?/ 남녀노소 세계 77억 중에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상상이 됩니까?/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사회봉사와 구제 활동은 선행이 아닙니까?

본문에서 말하는 의인은 비교개념이 아닙니다. 비교개념으로 말하면, 노아는 당대의 많은 악인들에 비해서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도 본문의 기준에 의하면 죄인입니다. 또 비교개념으로는 관영한 죄가 다릅니다. 아브라함 때에 소돔 고모라는 의인 50, 45, 40, 30, 20, 10인이 없어서, 다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죄악이 차서 망했습니다(18).

예레미야 5:1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5:1, 개정)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본문에서 말하는 는 이런 상대개념이 아니라 절대개념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죄가 전혀 없는 100% 의로운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의는 피조물인 인간에게서 절대로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의인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목구멍, , 입술, , ,

 

그리고 13-17절은 시5:10, 139:4, 140:4, 10:7; 59:7-8의 인용입니다.

바울은 신체 기관들을 언급하면서 그 기관들이 각기 타락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더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13-14절에서 특히 신체의 하는 기관들을 언급합니다. 가슴의 악함이 말로 다양하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혀는 사탕을 발랐는데 삼킬 것 같습니다./ 목구멍은 무덤입니다. 아첨으로 독약을 달게 해서 먹습니다.

마틴 루터는 악한 사람들이 악한 말을 하여 심각한 폐해를 끼친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만이 아니라, 남의 영혼을 죽이는 이단 사설의 거짓된 교훈이 다 말의 죄악입니다.’

15-17절은 악한 사람들이 악하게 행동한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특별히 신체의 기관인 을 언급합니다. 인류의 죄악은 말의 죄악만이 아니라 행동의 죄악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발은 피 흘리는데빠릅니다(15).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있습니다(16). 악한 자들은 파멸과 고생을 스스로 체험할 뿐 아니라 남들에게 가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17). 그들은 스스로 평강을 체험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남들에게 평강을 주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평강이 없으니 남들의 평강을 깨뜨립니다. 인간이 악하다는 것이 여기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18절은 시36:2의 인용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경건의 핵심입니다. 하나님 경외가 없는 것이 불경건 입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글 속의 원시인은 강과 바위와 산과 나무를 두려워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와 질병과 전쟁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지나가는 것들인데도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영원히 계시고, 미래의 어떤 시점에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순서대로는 목구멍--입술---‘, 이렇게 신체의 기관들이 다 악에 빠르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신체의 기관이 악에 빠르다는 것을 말하면서 인간이 철저하게 구석구석 타락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어느 한 부분도, 어느 간도로 보아도 전적으로 부패한 존재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만인 유죄 : 하나님의 판결

 

여러분, 이런 판결을 본 적이 있습니까? 전 세계의 인류는 유죄! 하나님의 완전한 의에 입각해서 판단할 때 죄가 없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각 사람이 행한 것을 하나님의 컴퓨터 촬영 결과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성한 곳이 하나도 없다!‘

성경은 이렇게 의인은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야, 아니야, 있어, 있어, 내가 있잖아!‘라고 반발합니다.

성경은 다시 다 죄인이다!‘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야, 이건 일부에게 해당되지, 다는 아니야!‘라고 반발합니다.

성경은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입술은 독사의 독이 있어라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건 과장이야, 너무 심해, 직설적인 사실이 아니야!‘라고 반발합니다.

 

우리는 죄의 습성대로 죄를 변명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을 것입니다.

이건 다른 사람에게 해당될 뿐, 나는 아니야!‘라고 자신의 죄를 합리화 합니다. 다른 사라들은 그래도 자신은 안 그런 척하면서 옆에 있는 지체들의 티를 발견하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핑계와 구실을 대어서라도 자신을 정당화하는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핑계가 인간들에게는 혹시 통할지 모르지만.. 전지하신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에베소서2:1에서 바울은 모든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인간은 꼬집어도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시체처럼 하나님에 대해서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솔직하다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이러한 판결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판결을 받아들이면, 정확한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의식이 생기면,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남에게 너그럽고.. 하나님에게 절대 의존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옛 성품이 새 성품으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때 은혜 의식과 함께 절대 감격과 절대 감사가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의 모든 죄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의 열린 무덤 같은 목구멍이 하나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목구멍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피 흘리기에 빠른 발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게 하셨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가는 곳마다 파멸과 고생이 있고, 샬롬을 나누어주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회복시켜 주시고 변화시켜 주셔서 영생과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도 진정한 하나님의 평강을 흘러 보낼 수 있는 샬롬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감사한 일은 죽음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죄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달려 갈 수 있도록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질입니다. 죄인은 나에게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이 찾아 와 주셔서 주님을 영접한 이후부터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된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주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며 늘 감사하는 미스바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눔/ 예수 때문에

1. 당신은 이 세상에 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 세상에 선한 사람이 있다면(죄가 없는 사람, 의로운 사람)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까?

 

 

2. 오늘 본문 롬3: 9-12절을 다시 읽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이해가 되지 않거나, 부딪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는지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3. 우리는 오늘 본문을 세상의 기준과 나의 기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기준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기준에서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평가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4.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기 전에 어떤 모습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까?(3:13-18)

그리고 에베소서 2:1절을 다 같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분이 누구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5.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생명을 얻었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때문에 선을 행하는 자가 되었고, 예수님 때문에 생명의 입술, 축복의 입술이 되었고, 예수님 때문에 평안과 기쁨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이 되었고, 예수님 때문에 참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음을 묵상하면서 감사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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