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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오늘의 QT)

높아짐이 아니라 섬김입니다(마태복음 23:1–12)

by essay2598 202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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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높아짐이 아니라 섬김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23:1–12


서론

사람들은 보통 높아지는 삶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인정, 더 큰 권위를 가지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높아지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더 큰 자리에 서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서 전혀 다른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을 책망하시며 제자들에게 참된 제자의 길을 가르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위대함과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그리고 이어서 선언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서 말하는 참된 위대함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위선적인 신앙은 말만 있고 삶이 없다 (1–4절)

예수님은 먼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절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모세의 자리”는 율법을 가르치는 공적인 권위의 자리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인정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 자체의 권위를 인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본받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문제는 분명했습니다.
말은 했지만 삶으로는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습니다.

4절입니다.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은 율법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지만 자신들은 그 짐을 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복음을 봅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에게 짐을 지웠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짐을 대신 지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은 하나님 나라와 멀어진다 (5–7절)

바리새인들의 또 다른 문제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었습니다.

5절입니다.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그들은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을 했습니다.

본문은 그들의 모습을 세 가지로 보여 줍니다.

첫째, 경문 띠를 넓게 했습니다.
경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 몸에 붙이는 것이었지만, 그들은 그것을 크게 만들어 자신의 경건함을 과시했습니다.

둘째, 옷술을 길게 했습니다.
율법을 기억하도록 옷에 달던 술을 길게 만들어 경건을 드러내려 했습니다.

셋째, 높은 자리와 인사를 좋아했습니다.

  • 잔치의 윗자리
  • 회당의 높은 자리
  • 시장에서 존경받는 인사

그들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가 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은 사람이 보지 않는 자리에서도 우리의 마음과 삶을 보고 계십니다.


3.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은 섬김에서 나타난다 (8–12절)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8절입니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이 말씀은 직분 자체를 금지하는 말씀이 아니라
사람을 높이고 권위를 과시하는 태도를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형제와 자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세상은 높아지는 사람을 큰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선언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이 말씀은 단순한 교훈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삶으로 보여 주신 진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내려놓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합니다.

“더 높아져라.”
“더 인정받아라.”
“더 큰 사람이 되어라.”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길을 말씀하십니다.

“섬겨라.”

하나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히 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는

참된 제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제목

  1.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도록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한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2. 말과 삶이 일치하는 신앙이 되도록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3. 섬김의 삶을 살아가는 제자가 되도록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4. 우리 교회가 겸손과 섬김의 공동체가 되도록
    서로 높아지려 하기보다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5.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겸손을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며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 예배 대표기도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불러 주시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참된 위대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높아지는 것을 성공이라 말하지만 주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겸손하기보다 높아지기를 원했고,
섬기기보다 인정받기를 원했던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시고
말과 삶이 일치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종의 모습으로 섬기신 것처럼
우리도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서로 높아지려 하기보다
서로를 섬기며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주님께 맡겨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시고 겸손의 길을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 마태복음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수님은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을 지적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참된 기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이 세상의 기준과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단지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직접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내려놓고 이 땅에 오셨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으며, 마침내 십자가에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 겸손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이셨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섬기는 삶이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며, 높아지려 하기보다 예수님처럼 낮아져 섬기는 삶을 선택해 보십시오.

기도
겸손의 본을 보여 주신 주님, 사람에게 인정받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마음을 주시고 오늘 하루 작은 일에서도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오늘 하루 주변 사람 한 명을 위해 작은 섬김이나 친절을 실천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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