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주: 바울 - 복음의 전파자

제9주: 바울 - 복음의 전파자

바울, 복음의 전파자가 되다!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바울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바울은 초기 기독교의 중요한 인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도로서 큰 역할을 했어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복음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자, 바울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바울의 회심

바울은 원래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그는 기독교를 박해하는 사람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일을 했어요. 그러나 어느 날, 다마스쿠스 길에서 큰 빛이 그의 주변을 비추었고, 그 빛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물으셨어요. (사도행전 9:4-5) 그 순간,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하여 바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바울의 선교 여행

회심한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여러 선교 여행을 떠났어요. 그는 그리스, 마케도니아, 아시아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교회를 세우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답니다. 바울은 고난과 위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어요. (사도행전 13-28장) 그의 선교 여행과 서신들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어요.

바울의 서신

바울은 여러 교회와 신자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이 편지들은 오늘날 성경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의 서신은 신앙에 대한 교훈과 격려를 담고 있으며, 교회와 신자들이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로마서, 고린도전서, 갈라디아서 등) 바울의 편지는 우리에게 신앙의 원칙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바울의 교훈

바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는 열정과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바울은 자신이 받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견뎠어요. 우리는 바울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해요.

다음 주에는 에스더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많은 기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