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주: 요나 -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하다
요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다!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요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요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큰 모험을 떠난 선지자였어요. 그의 이야기는 순종과 회개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자, 요나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요나의 부름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니느웨라는 큰 도시의 회개를 요청받았어요. 니느웨는 악행이 가득한 도시였고, 하나님은 그 도시가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라고 요나에게 말씀하셨어요. (요나서 1:1-2)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수행하기보다는 도망가기로 결심했어요. 그는 배를 타고 다른 방향으로 떠났죠.
큰 물고기와의 만남
요나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게 되었어요. 폭풍우는 점점 거세졌고, 배가 파손될 위기에 처했어요. 그때 요나는 자신이 하나님께서 보낸 재난의 원인이라고 인정하고, 바다에 던지게 되었어요. 그러자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보내어 요나를 삼키게 하셨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3일 3밤을 보냈어요. (요나서 1:17)
니느웨로의 회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하나님은 요나를 뱃속에서 구출해 주셨고,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어요. 니느웨의 사람들이 요나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으셨답니다. (요나서 3:1-10)
요나의 교훈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과 회개를 원하신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웠어요.
다음 주에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많은 기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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