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주: 에스더 - 용기 있는 왕비

제10주: 에스더 - 용기 있는 왕비

에스더, 용기의 왕비!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구약 성경의 용기 있는 왕비, 에스더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에스더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큰 용기를 발휘한 인물로,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과 용기의 중요성을 잘 보여줘요. 자, 에스더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에스더의 왕비가 되다

에스더는 유대인 소녀로, 페르시아 제국의 왕 아하수에로의 왕비가 되었어요. 왕비가 되기 전, 에스더는 이름도 모르던 친척 모르드개와 함께 살며 평범한 삶을 살았어요. 하지만 왕비가 되면서 그녀의 삶은 크게 변화했죠. (에스더서 2:17) 에스더는 자신의 유대인 정체를 숨기고 왕의 궁전에 들어갔어요. 그녀의 아름다움과 지혜 덕분에 왕의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하만의 음모와 에스더의 용기

그러나 왕국에는 악한 관리 하만이 있었어요. 하만은 유대인들을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꾸몄어요. 하만의 계획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모든 날에 멸망당해야 했죠. 이 소식을 들은 에스더는 큰 두려움에 빠졌어요. (에스더서 3:13) 하지만 그녀는 왕에게 나아가 자신의 민족과 백성을 구하기 위한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어요.

에스더는 왕에게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유대인들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어요. 왕은 에스더의 용기와 지혜에 감동했고, 하만의 음모를 막기 위해 유대인들을 구할 수 있는 명령을 내렸어요. (에스더서 7:1-10) 에스더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유대인들은 구원받게 되었고, 하만은 처형되었답니다.

에스더의 교훈

에스더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신앙과 용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에스더는 자신의 안위보다 백성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어요. 우리도 에스더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용기 있는 믿음을 통해 큰 일을 이루어 가실 거예요.

다음 주에는 요셉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많은 기대 부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