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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주: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씨앗이 뿌려진 곳 - 예수님의 비유 1주차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부터 새로운 주제로 예수님의 비유를 배워볼 거예요. 첫 번째 비유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랍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쳐주신 이야기 중 하나예요.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옛날 옛날, 한 농부가 씨앗을 뿌리러 나갔어요. 농부는 씨앗을 뿌리면서 길가에도, 돌밭에도, 가시덤불에도, 그리고 좋은 땅에도 뿌렸어요. 그런데 씨앗이 자라는 곳이 각각 다르게 되었답니다.
-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어요.
-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흙이 얕아서 빨리 자라다 말았어요.
-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가시가 자라서 덮여서 자라지 못했어요.
-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풍성하게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
비유의 의미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을 설명하셨어요. 각각의 땅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줘요.
- 길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마음이 굳어져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 돌밭은 하나님 말씀에 기뻐하지만, 문제나 어려움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 가시덤불은 다른 걱정이나 유혹에 마음이 빼앗겨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미해요.
- 좋은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을 나타내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 비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이해하며, 삶에서 실천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줘요. 좋은 땅처럼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면, 우리의 삶에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답니다.
실천해보기
- 성경 읽기: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겨요.
- 기도하기: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이해하도록 도와달라고 해요.
- 실천하기: 배운 말씀을 삶에서 실천해 보아요.
마무리
오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배웠어요. 다음 주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비유를 알아볼 거예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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