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주: 탐내지 말라 (열 번째 계명)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말아요! - 십계명 이야기 10주차
안녕하세요, 친구들! '교리야 놀자' 2탄의 마지막 주제인 열 번째 계명, "탐내지 말라"에 대해 배워볼 시간이 왔어요. 오늘은 이 계명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지켜야 하는지,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 거예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탐내지 말라
열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종이나 그의 암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것을 탐내지 말라" (출애굽기 20:17)입니다. '탐내다'는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거나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말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
이스라엘 백성은 오래전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이 땅은 그들에게 새로운 집과 같은 곳이었어요. 그들은 이 여행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드디어 가나안 땅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가나안 땅에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을 정복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죠.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웃들이 가진 집, 농장, 그리고 좋은 물건들을 부러워했어요.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것들을 탐내기 시작했죠.
이야기의 교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친구가 가지고 있는 새로운 장난감이나 멋진 옷을 부러워하는 대신,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며 살면, 우리 마음은 불행해질 수 있어요.
정직하게 살아가는 우리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처럼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욕심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신답니다.
실천해보기
-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자신이 가진 것들에 대해 매일 감사하며,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아요.
- 욕심 조절하기: 자신이 원하는 것들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필요한 것들에만 집중해요.
- 자신의 것 소중히 여기기: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요.
마무리
오늘은 십계명의 열 번째 계명, "탐내지 말라"에 대해 배웠어요.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해요. 이제 십계명 공부를 마무리했어요! 여러분, 그동안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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