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예레미야 42:15-22)

제목: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

본문: 예레미야 42:15-22

서론

오늘 우리는 예레미야 42장의 후반부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본문에서는 요하난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뜻에 따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명령하시지만, 그들은 여전히 자신의 계획을 고수하려 합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대지 1: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

• 본문: 예레미야 42:15-17
  • 해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요하난과 백성들에게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만일 애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르려 한다면, 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거기서 너희를 뒤쫓을 것이요,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에서 너희를 따라잡으리라."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도피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모든 재앙이 애굽에서도 그들을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때 오히려 더 큰 위험과 고통을 초래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주해: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는 명확했습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애굽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애굽으로 가면 칼과 기근이 그들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 오히려 더 큰 위험과 재앙을 맞이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안전과 보호를 보장하는 길입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계획을 고수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 합니다.
  • 원어 분석: '머무르다'라는 히브리어 'גּוּר' (gur)는 거주하다, 머물다를 의미합니다. '경고하다'라는 히브리어 'זָהַר' (zahar)는 경고하다, 주의하다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나타냅니다.
  • 관련 성경 구절 설명: 신명기 28:15는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너를 따르리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또한, 이사야 30:1-2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획을 세우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요하난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고수하는 모습을 잘 설명합니다.

대지 2: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그에 대한 불순종

• 본문: 예레미야 42:18-19
  • 해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다시 한번 요하난과 백성들에게 분명히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애굽에 가기를 고집하니 너희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피할 수 없으리라." 이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전달되었음을 나타내며, 그 뜻을 따르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따를지를 경고합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굽으로 가기를 고집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게 전달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애굽으로 가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이 그들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듣고도 불순종할 때 더 큰 고통과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주해: 하나님의 뜻은 분명했습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애굽으로 가는 것이 재앙을 피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곳에서 더 큰 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듣고도 불순종할 때, 더 큰 고통과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안전과 평안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계획을 고수함으로써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도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 원어 분석: '고집하다'라는 히브리어 'קָשַׁה' (qashah)는 고집하다, 완고하다를 의미합니다. '경고하다'라는 히브리어 'זָהַר' (zahar)는 경고하다, 주의하다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나타냅니다.
  • 관련 성경 구절 설명: 예레미야 7:24는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밀고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요하난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듣고도 불순종하는 모습을 잘 설명합니다. 또한, 이사야 1:19-20은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는 말씀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대지 3: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결과

• 본문: 예레미야 42:20-22
  • 해설: 예레미야는 요하난과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요청했지만, 하나님의 응답을 거역한 것을 지적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따르리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써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애굽으로 가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이 그들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으나, 그 뜻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써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 주해: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지만, 그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써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뜻을 고집하는 것을 지적하며, 그 결과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이 그들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때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를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보호하고 축복하는 길입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써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 원어 분석: '거역하다'라는 히브리어 'מָרָה' (marah)는 반항하다, 거역하다를 의미합니다. '재앙'이라는 히브리어 'רָעָה' (raah)는 재앙, 고통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나타냅니다.
  • 관련 성경 구절 설명: 신명기 28:45는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너를 따라 미쳐서 네가 마침내 멸망하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고 네게 명령하신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함이라"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때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를 잘 설명합니다. 또한, 히브리서 3:18-19는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는 말씀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결론

예레미야 42장의 후반부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를 보여줍니다. 요하난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했지만, 그 뜻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이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안전과 평안을 보장하는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따르는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그 진리를 따를 때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계획 속에서 안전과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제목

1. 진리를 찾고 받아들일 용기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리를 찾는 갈망과 그 진리를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
   •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저희에게 진리를 찾고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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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거짓이 된 맹세와 진실한 순종(예레미야 42:15-22)

서론

현대적 문제 제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진리와 거짓이 혼재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우리는 종종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약속과 맹세로 인해 더 큰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날의 사회적 갈등과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진정한 진리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지혜를 제공합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예레미야 42장 15-22절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거짓 맹세와 그로 인한 결과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주제 설명: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 거짓된 맹세의 위험성과 하나님께 대한 진실된 믿음의 중요성을 깊이 탐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진실로 순종할 수 있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배경 설명:

예레미야서는 주전 7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반에 활동했던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기록한 책입니다. 당시 유다 왕국은 바벨론 제국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바벨론에 항복할 것을 권고했지만, 많은 이들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고집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맹세는 매우 중요한 약속의 형태였으며, 이를 어길 경우 큰 죄악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께 거짓된 맹세를 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려 했습니다.

첫째 대지: 거짓된 맹세의 위험성

(렘 42: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가 그대로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성경 구절 설명:

유다 백성들은 바벨론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집트로 피신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예레미야를 통해 기도를 요청했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겠다고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이집트로 향해 있었고, 이는 거짓된 맹세였음을 드러냅니다. 이는 겉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계획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대적 적용 예시: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미 마음속에 세운 계획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한 청년이 직장에서의 진로를 두고 고민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자신의 결정에 마음이 기울어 있었고, 단지 그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자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그분의 뜻을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둘째 대지: 하나님의 경고

(렘 42: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살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난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렘 42: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여움과 분을 예루살렘 주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를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 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성경 구절 설명: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집트로 가는 것이 그들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경고는 그들의 잘못된 선택이 가져올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을 고집했습니다.

현대적 적용 예시: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을 고집할 때, 그에 따른 결과를 겪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직장인이 윤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그 결과로 양심의 가책이나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최근에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것을 무시한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셋째 대지: 진실된 믿음의 중요성

(렘 42: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였어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렘 42:22) 너희가 가서 머물려고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지니라

성경 구절 설명: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 결국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해로움을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적 적용 예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진실된 순종으로부터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치지만, 자녀가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고집할 때, 그 결과는 종종 실패와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우리에게 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진실된 믿음으로 순종하고 있습니까?

결론

설교 전체 요약:

예레미야 42장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거짓 맹세와 그로 인한 결과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메시지 강조: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거짓 맹세를 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진실된 믿음과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 말씀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며, 진실된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감동적 이야기나 예화:

어느 날, 한 젊은이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맹세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자신의 욕심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았음을 깨닫고, 자신의 모든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의 삶에는 작은 변화들이 나타났고,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실된 믿음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적용과 기도:

우리 모두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우리의 결정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 위해 기도합시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진실된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모습을 실천합시다. 특히, 이번 주에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그분의 응답에 따라 행동하는 결단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우리는 하나님께 진실된 마음과 순종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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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작성: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우리의 마음이 진실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데 주저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당신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