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주: 엘리야 - 하나님의 예언자

제5주: 엘리야 - 하나님의 예언자

엘리야, 하나님을 위한 용기의 사자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엘리야 선지자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엘리야는 하나님을 위해 용감하게 싸운 예언자였어요. 그의 이야기는 신앙의 용기와 하나님의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함께 엘리야의 모험을 살펴볼까요?

엘리야의 부름과 사명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로 부름받았어요. 당시 이스라엘은 바알이라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었고, 엘리야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사명을 받았어요. (열왕기상 17:1)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답니다.

갈멜 산의 대결

엘리야의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는 갈멜 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이에요.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기로 결심했어요. 두 제단을 준비하고, 각각의 신에게 불을 내려달라고 도전했어요. 바알의 선지자들은 하루 종일 기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어요. 그러나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한 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제단을 태우셨고, 하나님이 진정한 신이라는 것이 드러났어요. (열왕기상 18:20-40) 이 사건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적이었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

갈멜 산의 대결 후, 엘리야는 큰 위기와 도전을 맞이했어요. 이세벨 왕비가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이에요. 엘리야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광야로 도망쳤어요. 그곳에서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마음을 새롭게 하셨고, 그에게 다시 사명을 주셨어요. (열왕기상 19:9-18)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답니다.

엘리야의 교훈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용기 있게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엘리야는 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뜻을 실천했어요. 그의 용기와 신앙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된답니다.

다음 주에는 요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