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의 삶(오늘의 QT)

지혜로 지으시고, 손으로 먹이시며, 영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시편 104편 24-35절)

by essay2598 2026. 4. 23.
728x90
반응형
SMALL

설교 제목: 지혜로 지으시고, 손으로 먹이시며, 영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본문: 시편 104편 24-35절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일 같은 세상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밥을 먹고, 하늘을 보고,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점점 한 가지를 놓칩니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손에서 왔는가?”

시편 기자도 우리와 같은 세상을 봅니다.
같은 바다, 같은 땅, 같은 생명들을 봅니다.

그런데 그는 멈춥니다.
그리고 감탄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은 단순히 자연을 노래하는 시가 아닙니다.

보이는 세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세상을 보며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1. 하나님은 지혜로 세상을 충만하게 지으셨습니다 (24-26절)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이 말씀은 분명히 선언합니다.
세상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설계되고 지어진 세계입니다.

바다를 보십시오.
크고 넓습니다.
그 안에는 셀 수 없는 생물들이 살아갑니다.

작은 물고기부터 거대한 존재까지,
모두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피조물입니다.

심지어 리워야단과 같은 존재도 등장합니다.
사람에게는 두렵고 통제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그것조차 하나님이 지으셨고, 그 안에서 “논다”고 합니다.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조차 하나님께는 통치 아래 있는 피조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두려워하는 세상은
하나님께는 통제되지 않는 영역이 아닙니다.

창세기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보며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 있다.”

여러분은 세상을 보며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계십니까?


2. 하나님은 손을 펴사 모든 생명을 붙드십니다 (27-30절)

이제 시편 기자는 창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모든 생명이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기다립니다. 의지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고”
“손을 펴신즉 만족하다가”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닙니다.

생명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계획하고, 일하고, 준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자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까지 말합니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간다”

이 말씀은 창세기의 선언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께 생명을 빌려 사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단지 유지시키는 분이 아니라
다시 살리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지쳐 있습니까?
삶이 메말라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안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3.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고 거룩을 사모해야 합니다 (31-35절)

이제 본문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결론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지금도 붙드시며,
영광을 드러내시는 이 흐름 속에서

시편 기자는 묻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말씀이 이어집니다.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하나님이 자신의 일을 기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본 시편 기자의 반응은 분명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에 찬양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끝납니다.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이것은 단순한 저주의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죄로 더럽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거룩한 갈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 “죄인”에 속한 자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멸망의 대상이 아니라
찬양하는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진짜 찬양은 노래만이 아닙니다.

하나님 편에 서는 삶입니다.
죄를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삶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은 우리를 분명한 자리로 이끕니다.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지혜를 보십시오.

삶을 살며
하나님의 손을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먹이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의 손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 속에 머물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불안 속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공급하시는 손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입술과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보게 하소서
  • 세상을 보며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보게 하소서
  •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눈을 열어 주소서
  1.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살아감을 고백하게 하소서
  • 불안과 염려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1. 주의 영으로 새롭게 하소서
  • 지친 심령을 살리시고 메마른 삶을 회복시켜 주소서
  •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1.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입술과 삶이 함께 드려지는 찬양이 되게 하소서
  1. 거룩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소서
  •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 편에 서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세상 속에서도 구별된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불러주시고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이 세상이 우연이 아니라
주의 지혜로 지어진 세계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는 그동안 세상을 보며
하나님이 아니라 염려를 보았고,
환경을 보았고,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보이는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의 손에 의존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주께서 주셔야 우리가 받고,
주께서 손을 펴셔야 우리가 만족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우리의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게 하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의 영을 보내어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지치고 메마른 우리의 삶 가운데
다시 생기를 불어넣어 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게 하셨사오니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기뻐하게 하시고,
입술뿐 아니라 삶으로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

또한 주님,
이 세상 가운데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거룩을 사모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게 하시고
죄를 미워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우리가 심판받아야 할 죄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살아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로 인해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먹이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이 시간 드린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는 삶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제목: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가는 하루 (시편 104:24-35)


말씀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4)


묵상

우리는 매일 같은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그 익숙한 세상을 보며 감탄합니다.

“어찌 그리 많은지요.”

그는 세상을 당연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작품으로 보았습니다.

오늘 나의 시선은 어떻습니까?
문제와 현실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까?

이어서 시편 기자는 더 깊이 들어갑니다.

모든 생물이 하나님을 바라며
먹을 것을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주께서 주신즉 받고… 만족하다가…”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나는 스스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내가 먹는 것,
오늘 내가 숨 쉬는 것,
오늘 내가 살아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안 속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결단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니
삶의 방향이 바뀝니다.

찬양하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또한 죄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삶의 방향 전환입니다.


핵심 통찰

  1. 세상은 하나님의 지혜로 지어진 작품이다
  2. 나는 하나님께 의존된 존재이다

짧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익숙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나를 살리시고 먹이시는 주님의 손을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 줄 적용

👉 오늘 하루, 모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한 가지라도 발견하며 살아가십시오.

 


묵상 (확장)

우리는 매일 같은 풍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익숙한 길을 걷고, 반복되는 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시편 기자는 그 익숙함 속에서 멈춥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왜 그는 감탄했을까요?
세상이 특별히 달라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의 시선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같은 바다를 보면서도
누군가는 단순한 자연을 보지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봅니다.

같은 생명을 보면서도
누군가는 생존의 질서를 보지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문제는 환경이 아닙니다.
시선입니다.

우리는 종종 현실만 봅니다.
경제적인 문제, 관계의 어려움, 미래의 불안…
이런 것들이 우리의 시야를 가득 채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


또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모든 생물이 하나님을 바라며
먹을 것을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이 장면을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들판의 짐승, 하늘의 새, 바다의 생물들까지
모두 하나님을 향해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주신즉 받고”
“손을 펴신즉 만족하다가”

이 말씀은 단순한 자연 묘사가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종종 착각합니다.
내가 계획해서, 내가 노력해서, 내가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우리를 낮춥니다.

나는 스스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생명을 의존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 내가 숨 쉬는 것도
오늘 내가 밥을 먹는 것도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손이 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렇게 불안해합니까?
왜 그렇게 염려 속에 살아갑니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더 깊은 진실을 말합니다.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호흡을 거두신즉 죽어 먼지로 돌아간다”

이 말씀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독립적인 존재도 아닙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 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소망이 있습니다.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생명을 거두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다시 살리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내 삶이 지쳐 있다면,
마음이 메말라 있다면,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멀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다시 살아납니다.
다시 회복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결국 결단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이것은 감정의 표현이 아닙니다.
삶의 방향 선언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니
삶이 바뀝니다.

불평하던 사람이 찬양하는 사람이 되고,
염려하던 사람이 신뢰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죄가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심판의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의 묵상은 여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있는가?

이 질문 앞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고백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간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