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제3주: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요 - 예수님의 비유 3주차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배워볼 거예요. 이 비유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예요. 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옛날 옛날,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도중에 강도에게 공격을 당해 큰 부상을 입고 길에 버려졌어요. 그때, 제사장이 그 길을 지나갔지만, 상처 입은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쳤어요. 그리고 레위 사람도 지나갔지만, 역시 상처 입은 사람을 돕지 않았어요.
하지만, 선한 사마리아인이 그 길을 지나가다가 상처 입은 사람을 발견했어요. 그는 상처를 치료해 주고, 그 사람을 자신의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갔어요. 여관 주인에게는 그 사람의 치료비를 주고, 나중에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기가 갚겠다고 약속했어요.
비유의 의미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종교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도움을 주지 않았어요. 반면, 사마리아인은 자신과 다른 민족의 사람을 도왔어요. 이 비유는 우리가 누구든지,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이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 비유는 우리가 어떻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줘요. 도움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어요.
실천해보기
- 도와주기: 친구나 가족이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 친절하기: 매일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해 보세요.
- 사랑하기: 서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마무리
오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도와야 하는지를 배웠어요. 다음 주에는 또 다른 비유를 통해 배워볼 거예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