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주: 간음하지 말라 (일곱 번째 계명)

제7주: 간음하지 말라 (일곱 번째 계명)

마음과 몸을 깨끗이 지켜요! - 십계명 이야기 7주차

안녕하세요, 친구들! '교리야 놀자' 2탄의 일곱 번째 주제를 배워볼 시간이에요. 오늘은 십계명의 일곱 번째 계명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주제는 바로 "간음하지 말라"입니다. 준비됐나요?

간음하지 말라

일곱 번째 계명은 "간음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4)입니다. 간음이란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과 부정한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해요. 하나님께서는 결혼의 약속을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라고 하셨어요. 우리의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

이번엔 이 계명과 관련된 성경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바로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훌륭한 왕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다윗은 옥상에서 밧세바라는 여인을 보고 마음에 들었어요. 밧세바는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였지만, 다윗은 자신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밧세바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어요. 이로 인해 다윗은 큰 죄를 짓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를 매우 슬퍼하셨어요. 다윗은 나중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깊이 회개했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마음과 몸을 깨끗이 지키고, 다른 사람의 관계를 존중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줘요.

순결을 지키는 우리

우리도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처럼 욕심과 잘못된 마음을 조심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몸이 깨끗하길 원하세요. 다른 사람의 관계를 존중하고,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실천해보기

1. 깨끗한 마음 가지기: 나쁜 생각이 들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깨끗이 지켜요.
2. 존중하기: 다른 사람의 관계를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요.
3. 약속 지키기: 자신의 약속을 잘 지키고, 믿음을 배신하지 않아요.

마무리

오늘은 십계명의 일곱 번째 계명, "간음하지 말라"에 대해 배웠어요. 다윗과 밧세바 이야기처럼 우리도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지키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관계를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해요. 다음 주에는 여덟 번째 계명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