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주: 살인하지 말라 (여섯 번째 계명)
제6주: 살인하지 말라 (여섯 번째 계명)
생명을 소중히 여겨요! - 십계명 이야기 6주차
안녕하세요, 친구들! '교리야 놀자' 2탄의 여섯 번째 주제를 배워볼 시간이에요. 오늘은 십계명의 여섯 번째 계명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주제는 바로 "살인하지 말라"입니다. 시작해볼까요?
살인하지 말라
여섯 번째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출애굽기 20:13)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셨어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돼요.
가인과 아벨 이야기
이번엔 이 계명과 관련된 성경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바로 가인과 아벨 이야기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하와의 아들이었어요. 가인은 농사를 지었고, 아벨은 양을 키웠어요. 두 형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어요. 가인은 이에 화가 나서 아벨을 시기하게 되었어요. 결국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 말았어요.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죄를 크게 꾸짖으시고, 그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시기나 질투로 인해 남을 해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
우리도 가인과 아벨 이야기처럼 다른 사람을 시기하거나 해치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 돼요.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것이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야 해요. 또한, 화가 날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려야 해요.
실천해보기
- 사랑 나누기: 친구나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사랑을 나눠요.
- 화 다스리기: 화가 날 때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진정시켜요.
- 생명 존중: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요.
마무리
오늘은 십계명의 여섯 번째 계명, "살인하지 말라"에 대해 배웠어요. 가인과 아벨 이야기처럼 우리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해요. 다음 주에는 일곱 번째 계명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