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설교(매일성경)_새벽 말씀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요한계시록 1:1-8)

essay2598 2025. 6. 30. 07:16
728x90
반응형
SMALL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요한계시록 1:1-8)

 

📝 서론 " 복 있는 자의 세 가지 모습"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성도들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복된 삶’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복은 세상이 말하는 복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세상은 부와 명예, 건강과 성공을 복이라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전혀 다른 복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계시록 1장 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께서는 말씀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복이 주어진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이 세 가지 모습이 복 있는 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신 길은 결코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분명하고 구체적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귀 기울이고, 삶으로 실천하는 이에게 하나님은 복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복 있는 자의 세 가지 모습’을 살펴보며, 참된 복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발견하길 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말씀 앞에 서는 태도가 새로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본론 1: 말씀을 ‘읽는 자’의 복

요한계시록 1장 3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을 읽는 것이 복 있는 삶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말씀을 읽는 행위를 너무 일상적이고 형식적인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읽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눈으로 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을 깨닫고자 하는 진지한 자세로 읽는 것을 뜻합니다.

말씀을 읽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말씀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밝히 보여주는 빛입니다. 방향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길을 제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읽는 자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알리시며,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정보 수집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은 말씀을 이렇게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읽는 것이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 준다는 점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습니다(롬 10:17). 말씀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새로워지고, 세상의 거짓된 가치관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장 명확한 길이 바로 말씀을 읽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러브레터입니다. 그 사랑의 편지를 읽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고, 주님의 인도하심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단지 ‘읽어야지’ 하고 마음만 먹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경을 펴고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어떤 날은 이해되지 않는 본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읽고, 그 말씀 앞에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이제는 행동할 때입니다. 말씀을 읽는 삶은 축복된 삶의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 지혜와 평강, 능력과 위로를 부어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읽는 자’로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본론 2: 말씀을 ‘듣는 자’의 복

요한계시록 1장 3절은 ‘읽는 자’만이 아니라, “듣는 자”도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 시대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맹이었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 성경이 낭독되었고, 성도들은 그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태도’로 받아들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말씀을 읽을 수 있는 환경에 있지만, 여전히 듣는 자세가 신앙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영혼 깊숙한 곳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주 하신 말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마 11:15)는 단순한 청각적 수용이 아니라 마음의 수용, 영적 민감함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듣는 자’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엔 겸손이 있고, 순종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9절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여기서 ‘듣기’는 단순히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라는 의미를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는 신앙인의 자세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또한, 듣는 자는 자신을 말씀의 거울 앞에 비추는 사람입니다.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을 듣는 것, 묵상 중 말씀을 오디오로 들으며 기도하는 것—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를 분별하는 훈련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를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자’에 비유하셨습니다. 즉, 듣는 것으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참되게 듣는 사람은 듣는 그 순간, 마음이 움직이고 삶이 변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는 자는 그 말씀에 감동을 받고, 성령의 음성을 따라 삶의 결단을 내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롬 10:17), 듣는 순간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을 때, 그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들을 때, 삶의 태도와 방향이 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권면을 들어야 합니다. 삶이 분주하다는 이유로, 예배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말씀을 흘려듣는 습관이 있다면 돌이켜야 합니다. 듣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은 단순한 정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이요, 삶을 새롭게 하는 은혜입니다.

이제는 행동할 때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는 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귀 기울여야 합니다. 주일의 설교만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 앱을 통해, 말씀 오디오를 통해, 그리고 공동체를 통해 들려오는 그 말씀 앞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도가 됩시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귀에 들릴 때, 그것을 마음 깊이 새기고 순종의 삶으로 연결되기를 소망합니다. 듣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 본론 3: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

요한계시록 1장 3절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을 읽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 없이는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말씀을 지킨다는 것, 그것은 단순히 외우거나 기억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 삶 속에서 그 말씀을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고, 태도를 바꾸며, 행동을 조정하는 것이 바로 말씀을 지키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임재와 친밀함이라는 놀라운 복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 바쁜 일상, 인간적인 감정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뜻이나 감정에 따라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내 계명을 지켜라.”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라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는 삶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17절) 말씀을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성령의 열매, 즉 사랑과 희락, 화평과 인내, 자비와 양선의 삶이 나타나게 됩니다(갈 5:22).

뿐만 아니라, 말씀을 지키는 자는 환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니엘이 왕의 명령을 어기고도 하나님 앞에서 하루 세 번씩 기도했던 것,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기로 결단했던 것—이 모든 것은 말씀을 지키는 신앙의 삶이었습니다. 그들은 고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고,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미래의 소망이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심판과 환난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의 승리입니다. 이 말씀을 지키는 자는 장차 오실 주님 앞에서 흠 없고 기쁨으로 설 수 있는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말씀을 지키는 삶은 쉽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삶을 통해 우리를 복된 길로 이끌고자 하십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기에 말씀을 지키는 삶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행동할 때입니다. 매일 아침 주어진 말씀 한 구절이라도 실천해 보십시오. 작은 순종이 큰 믿음을 만들어 갑니다. 그 말씀 한 줄이 여러분의 하루를 변화시키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복된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로 살아갑시다. 그 삶 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과 승리가 반드시 나타날 줄 믿습니다.

 

🙏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을 통해 복 있는 자의 세 가지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그리고 지키는 자—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신 사람들은 바로 이 세 가지 모습으로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말씀을 읽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삶의 방향을 분명히 정하게 됩니다. 말씀을 듣는 자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영적 민감함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지키는 자는 말씀대로 살아가며 삶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입니다. 말씀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귀로만 듣고,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손과 발로 살아내는 것이 진정한 복의 삶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신앙을 다시 말씀 중심으로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복 있는 자는 결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이 진리 위에 굳건히 서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기도제목 3가지

  1.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매일 읽는 습관을 갖도록 기도합시다.
    “주님, 세상의 소리에 바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 되게 하소서.”
  2. 둘째,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성령의 음성에 민감한 마음을 갖도록 기도합시다.
    “주님, 예배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는 귀와 마음을 허락해 주소서.”
  3. 셋째, 들은 말씀을 지키며 살아내는 순종의 삶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주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순종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열매 맺는 삶 살게 하소서.”

🙌 공동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이제는 우리가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에 말씀을 사모하는 갈망을 부어주시고,
귀 기울여 듣는 순전한 자세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들은 말씀을 지키며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우리의 삶이 말씀의 증거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소그룹 나눔지 – 『복 있는 자의 세 가지 모습』 (요한계시록 1:1-8)

 

🕊 오늘의 말씀 요약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종말을 다루기 전에 먼저 성도에게 “복 있는 자”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신앙의 중심이 말씀에 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으로, 말씀과의 관계가 복된 삶의 시작임을 보여줍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이야말로 참된 신앙인의 길입니다.


💬 나눔을 위한 질문

  1. 나는 평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읽고 있습니까? 규칙적인 말씀 묵상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2. 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입니까? 예배 중 또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3. 들은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결단이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삶의 적용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격려해봅시다.

🛠 실천 적용

이번 한 주 동안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워 봅시다.

  • 예: 매일 아침 10분 성경읽기 / 주일 설교 말씀 필사 / 묵상한 말씀을 하루에 한 번 실천해보기

🙏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날마다 읽는 습관이 생기도록
  2. 예배와 일상 속에서 말씀에 귀 기울이는 민감한 마음을 갖도록
  3. 들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순종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 공동 기도문

주님,
오늘 우리에게 복 있는 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령님, 우리가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게 하시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살아내게 도와주소서.
이 소그룹 안에 말씀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