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주: 다윗 - 왕이 된 목동
제3주: 다윗 - 왕이 된 목동
다윗, 하나님께서 선택한 왕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다윗 왕의 멋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다윗은 평범한 목동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인물이에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다윗의 어린 시절
다윗은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아버지는 이새라는 사람으로, 다윗은 그가 기르는 양떼를 돌보는 목동으로 자랐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양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는 매우 겸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년이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을 선택하시기로 하셨고, 사무엘 선지자에게 다윗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무엘은 이새의 집을 방문하여 다윗을 왕으로 기름 부었어요. (사무엘상 16:12-13)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준비를 시작했어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다윗의 이야기는 골리앗과의 전투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골리앗은 블레셋의 거대한 전사였고, 이스라엘 군대를 위협하고 있었어요. 모든 군사들이 두려워할 때,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실 것이라고 믿으며 골리앗에게 도전했어요. 다윗은 자신의 믿음과 돌팔매를 이용해 골리앗을 쓰러뜨렸어요. (사무엘상 17:49-50) 다윗의 용기와 믿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답니다.
다윗의 왕위 등극
다윗은 전쟁의 영웅으로 유명해졌고, 그의 충성스러운 삶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나라를 잘 다스리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번영하게 했어요. (사무엘하 5:4-5)
다윗은 또한 많은 시편을 지었어요. 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기도를 담고 있는 중요한 시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했어요. (시편 23:1-4)
다윗의 교훈
다윗의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다윗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계획에 따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고 이끄시리라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다음 주에는 솔로몬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많은 기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