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주: 포도원 주인의 비유2

제11주: 포도원 주인의 비유2

포도원 주인의 비유 -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

안녕하세요, 친구들! 오늘은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변형하여 배워볼 거예요. 이 비유는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롭고 은혜가 넘치는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예요. 자,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포도원 주인의 비유

옛날 옛날, 한 주인이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어요. 주인은 하루 종일 포도원을 일할 일꾼들을 찾기 위해 아침 일찍 나가서 일꾼들을 데려오기로 했어요. 오전에 일꾼들을 데려와서 일을 시킨 후, 점심쯤에도 다시 나가서 일을 더 시키고, 오후에도 또 일꾼들을 데려와서 일하게 했어요.

일이 끝날 무렵, 주인은 각 일꾼에게 돈을 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주인은 아침부터 일한 일꾼이나, 오후에 일한 일꾼이나 똑같이 돈을 주었어요. 아침부터 일한 일꾼들은 그 사실을 듣고 불평했어요. “우리는 더 오랜 시간 일했는데 왜 같은 돈을 받나요?”

주인은 대답했어요. “내가 너희와 약속한 대로 돈을 준 것뿐이야. 내가 가진 것을 내 마음대로 주는 것이 무슨 문제야? 너희가 더 많은 일을 했다고 해서 더 많은 돈을 받을 필요는 없잖아?”

비유의 의미

이 비유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알려줘요. 하나님은 우리의 노력이나 시간에 따라 은혜를 차별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자비롭고 은혜가 넘치는 분이세요.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 비유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은혜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라는 교훈을 줘요.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자비롭고 공평하게 대하신답니다.

실천해보기

1.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에 항상 감사해요.
2. 타인의 은혜 존중하기: 다른 사람들이 받는 은혜를 이해하고 존중해요.
3. 자비롭고 공평한 마음 가지기: 다른 사람에게도 자비롭고 공평하게 대하도록 노력해요.

마무리

오늘은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배웠어요. 다음 주에는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 작은 시작의 큰 결과를 알아보도록 해요. 기대해주세요!